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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아들 스키터와 딸 웬디를 키운 마티 브론슨은 고향의 모텔을 영악한 배리 노팅햄에게 팔면서 스키터가 자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때가 되면 모텔의 매니저를 시켜줄 것을 약속받는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스키터는, 노팅햄이 새로 세운 호텔에서 벨보이로 일하지만 매니저가 되는 꿈을 잃지 않는다. 하지만, 거대 호텔 프로젝트를 발표한 노팅햄이 자신의 예비사위 켄달을 매니저로 임명하면서 스키터의 꿈은 산산조각 난다. 그러던 어느날, 스키터는 여동생 웬디가 취업 인터뷰를 위해 다른 도시로 간 동안, 웬디의 친구 질과 함께 웬디의 두 아이, 패트릭과 바비를 돌보게 된다. 게으른 천성에 대강대강 아이를 돌보던 스키터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자기가 대충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이야기에 보탠다. 다음날, 스키터는 자신과 아이들이 만든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된다. 이제 스키터는 이를 이용해 자신의 소망들을 이루려하지만, 아이들의 깜짝 아이디어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이 영화를 보고나면, 아담 샌들러의 전작 코메디 영화들이 정말 대단한 역작들처럼 느끼게 된다.”고 빈정거렸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크리스마스 동화를 원한다면, 이 영화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느니, 차라리 <크리스마스 이브(The Night before Christmas)>를 다시 한번 읽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공격했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조 뉴마이어는 “너무나 부족한 독창성.”을 지적했다. 또,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아담 샌들러를 위한 <빅 대디> 분위기의 싫증나는 달콤함으로의 귀환.”이라고 불평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조울증에 걸린 것 같은 혼돈극.”이라고 일축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이 디즈니 신작은 영화관객들의 취향을 테스트한다. 아담 샌들러의 일반적인 영화가 좋은가, 아니면 이 온순한 포맷이 좋은가.”라고 평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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